밤새 군산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군산시는 지난 24일 "#595번(전북 #4295번)과 #596번(전북 #4296번), #597번(전북 #429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달들어 지역내 확진자는 99명으로 늘었다.
베트남 40대인 #595번은 지난 21일 군산 #585번과 접촉한 것으로 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그는 지난 22일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중 기침 등 유증상이 나타나자 재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또 20대 #596번은 시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나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
그는 지난 18일부터 몸살 기운이 있자 24일 병원을 찾았다. 이날 병원의 권유로 시 보건소 검사를 통해 양성판정이 내려졌다. 모더나 1차(9/13) 백신을 맞았다.
50대 #597번은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모더나 1차(8/17) 접종자다.
(#595번 확진자 자가격리중 이동동선 없음)
(#596번 확진자 이동동선)
❍ 9. 17.(금)
12:00 ~ 13:00 △△음식점
❍ 9. 18.(토)
17:30 ~ 19:30 ◇◇음식점
❍ 9. 19.(일) ~ 9. 20.(월) 타 지역 동선
❍ 9. 22.(수)
01:50 ~ 02:30 ◇◇당구클럽
❍ 9. 23.(목) 타 지역 동선
❍ 9. 24.(금)
10:00 ○○ 의원
12: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22:0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검사결과 양성 판정
(#597번 확진자 이동동선)
❍ 9. 20.(월)
07:00 ~ 08:00 ◇◇시장
❍ 9. 23.(목) 타 지역 동선
❍ 9. 24.(금)
12: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22:0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검사결과 양성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