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에 특송화물 통관장이 새롭게 문을 열면서 물류비용 절감과 처리물량 증가가 기대된다.관세청은 30일 군산 오식도동 특송물류센터에서 통관장 개장식을 열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특송화물 통관장은 해외 전자상거래 주문 물품 등을 취급하는 통관시설이다.그동안 군산항에는 통관장이 없어 100만 건이 넘는 군산항 특송화물을 인천항과 평택항으로 옮겨 통관 절차를 밟아 왔다./사진=군산시 저작권자 © 투데이 군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데이 군산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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