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수년 만에 군산 출신 전북도의회 의장 나올까?…재선 문승우 도전
상태바
십 수년 만에 군산 출신 전북도의회 의장 나올까?…재선 문승우 도전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4.05.09 08:05
  • 기사수정 2024-05-10 0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승우 도의원/사진=투데이 군산 자료 사진
문승우 도의원/사진=투데이 군산 자료 사진

십 수년 만에 군산 출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탄생할 지 주목이 모아진다. 

오는 7월1일부터 시작될 제12대 후반기 도의회에 재선의 문승우 도의원(군산4)이 의장 출마를 굳혔기 때문이다. 

문 의원은 4월 총선 전후 이재명 민주당대표 군산 유세 현장에서 '후반기 의장 출마 계획'을 묻는 <투데이 군산>의 질문에 단호하고 주저없이 "출마한다"고 답했다. 

제11대에서도 문 의원은 후반기 의장 출마에 뜻을 뒀으나 선수(選數) 등의 부족을 이유로 그 뜻을 잠시 접어두고 행정자치위원장에 출마해 동료 의원들의 선택을 받았다.  

문 의원이 이번 후반기 의장에 선출될 경우 제9대 전반기 의장을 지낸 김용화 의원 이후 약 12년 만이다. 

현재 후반기 도의장 후보군으로 문 의원을 포함해 황영석(김제2), 이정린(남원1), 박용근(장수) 등 4명이 손꼽히고 있다. 의장 선거 최대 관건은 전체 도의원(40명)의 30%를 차지하는 전주 출신 도의원(12명)의 표심 향배다. 

한편 역대 도의회의 경우 초대 옥구 출신 박동근 의원이 부의장과 의장을 지냈다. 2대에는 군산 출신 김석주 의원이 부의장을 역임했다. 

이후 4대에 김철규(옥구)의원이 전반기 의장을 맡았다.

6대에는 송시환 의원과 조현식 의원이 각각 전반기와 후반기 부의장에 앉았다.

8대 후반기에는 김용화 의원이 부의장을 맡은데 이어 9대 전반기에 군산 출신으로는 역대 세 번째로 의장이 됐다. 당시 문면호 의원은 부의장에 선출됐다.

10대 후반기에는 이성일 의원이 두 달 남짓 부의장 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