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중이던 외국인 일용직 20대 노동자가 또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31일 "#267번(전북 #222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달들어 15번째 확진자다.
#267번은 라마단 기간 이슬람 사원을 다녀 온 군산 #258번 확진자와 타지역 건설 현장서 접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 방역당국은 #257번 확진자가 자가격리 중이었기에 추가 접촉자나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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