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확진자 접촉 60대(#255번) 코로나 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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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확진자 접촉 60대(#255번) 코로나 19 확진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5.16 22:35
  • 기사수정 2021-05-17 0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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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1년 5월17일 오전 8시53분(이동동선 추가)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초저온 전자현미경 실물사진./출처=Nanographics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초저온 전자현미경 실물사진./출처=Nanographics

60대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16일 "군산 #255번(전북 #210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달들어 3번째 확진자다.

시 방역당국은 #255번 확진자가 지난 7일 동생인 서울 노원구 #1884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동안에는 줄곧 집에 머물러왔다.

이후 10일부터 15일까지 한 작업장에서 일을 해왔다.

현재 그는 9일부터 몸살증상을 보이고 있다.

그와 동거 중인 가족 1명에 대해 검사를 벌인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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