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나가려던 20대가 증명서 발급을 위해 보건소를 찾았다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26일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군산#184번(전북 #139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려왔다.
현재까지 #184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불명하다.
그는 지난 20일부터 군산에 머물면서 여러 가게와 마트,미용실,편의점 등을 찾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방문장소와 접촉자를 모두 파악한 상태다.
현재 그는 무증상이다.
방역당국은 그의 가족을 대상으로 감염 여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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