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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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동참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1.26 13:30
  • 기사수정 2021-03-09 2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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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산시
사진=군산시

 

군산시가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시는 지난 25일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와 함께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확산 운동 동참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가장 큰 부담이 임대료로 보고, 임대료 인하에 동참토록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강임준 시장은  “우리 군산시에서도 좀더 많은 임대인이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와 함께 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작년 상반기(1~6월)에 상가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사업자에게 임대료 인하액의 50%를 소득세와 법인세에서 공제해주기로 했다.

이에 더해 70% 인상안을 검토 추진 중이다.

시는 작년 상반기부터 착한 임대료 자율인하운동을 추진한 결과, 임대주 84명이 참여해 임대료 7억339만원의 인하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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