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자가격리 중이던 50대가 해제 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산시 보건당국은 8일 "군산 #106번(전북 #461번)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06번 확진자는 군산 #61번과 접촉한 것으로 보건당국은 보고 있다.
보건당국은 #61번의 경우 자가격리(11.26~12.8)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기에 접촉자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 달들어 현재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3명꼴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군산 #106번>
◆11. 26(목)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및 자가격리
◆12. 02(수) 몸살기운으로 재검사 진행
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음성 판정
◆12. 07(월)
09: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12. 08(화)
11:30 랩지노믹스의료재단 검사결과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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