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 휴일, 군산서 자가격리중인 40대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군산시는 6일 문자를 통해 "#102번(전북 #43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려왔다.
#102번 확진자는 배우자인 군산 #70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자가격리중 5일부터 오한과 근육통을 보여 다음날 검체 채취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만 자가격리(11.28~12.5)였기에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역시 자가격리중인 #102번 확진자의 자녀들은 7일 격리해제 전 검사를 앞두고 있다.
<#102번 이동동선=자가격리중 접촉자 없음>
◆11. 28(토)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및 자가격리
◆12. 05(토) 저녁 오한, 근육통 증상 발현
◆12. 06(일)
10:3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17:30 전북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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