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어버이날 행사가 열렸다.
군산노인종합복지관은 3일 오전 월명실내체육관에서 어르신 7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아랑 고고장구 군산지회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과 2부 어르신 큰 잔치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효행자와 공무원 등 모두 10명이 도시사와 시장 표창을 받았다.
강임준 시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존중받길 바라고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도지사 표창
△옥산면사무소 김은정(공무원)
◆시장 표창
△군산노인종합복지관 김순찬(효행상) △금강노인복지관 정수경(효행상) △대야면 심성순(효행상) △성산면 최숙자(효향상) △월명동행정복지센터 신혜란(공무원) △월명동행정복지센터 강다현(공무원) △경암동주민센터 조수진(공무원) △수송동행정복지센터 홍지혜(공무원) △소룡동행정복지센터 김찬희(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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