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7시 시립도서관 새만금드림홀
영화 전문지 '씨네21' 이다혜 작가와 함께하는 한밤의 무비 토크가 열린다.
군산시립도서관은 "이달 28일 오후 7시 시립도서관 지하 새만금드림홀에서 이다혜 기자를 초청해 영화를 주제로 '10월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강연을 연다"고 밝혔다.
다양한 영화 이야기가 그의 입담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소개된다.
이를 통해 전문가와 함께 또 다른 시선으로 영화에 다가가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시립도서관측은 기대하고 있다.
그는 현재 영화 전문지 <씨네21> 기자, 에세이스트, 북칼럼니스트로서 활동 중이다.
또 <퇴근길의 마음> <이수정 이다혜의 범죄영화 프로파일>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등 다양한 글쓰기 작업도 하고 있다.
특히 KBS 라디오 <이다혜의 영화관 정여울의 도서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현장 강연에 100명 만이 참석할 수 있다.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실시간 중계도 이뤄진다.
현장 참여자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시립도서관 도서진흥계(☎454-56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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