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구 농협 '못잊어 신동진' 올해 전북 우수 브랜드 쌀 평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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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구 농협 '못잊어 신동진' 올해 전북 우수 브랜드 쌀 평가 2위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5.11 10:53
  • 기사수정 2021-05-12 0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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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구 농협 '못잊어 신동진'이 올해 전북 우수 브랜드쌀 평가에서 2위에 올랐다.

전북도는 11일 2021년 전북 우수 브랜드 쌀 평가에서 '못잊어 신동진' 등 도내 5개 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이택RPC의 ‘방아찧는날골드’가 1위의 영광을 안았다.

2위는 ‘못잊어신동진’(군산 옥구농협), 3위는 ‘상상예찬골드’(김제 공덕농협)가 거머쥐었다.

또 ‘땅기운쌀(완주 고산농협), ’지평미인신동진‘(김제 백구농협)도 도내 우수 브랜드 쌀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5대 전북 우수 브랜드 쌀은 내년도 쌀 경쟁력 제고사업 7억 원을 차등 지원받게 된다.  

전북도는 "이번 도내 5개 우수 브랜드에 대해서는 경영체 홍보를 통한 소비자 인지도를 끌어올려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한 전북 우수 브랜드 쌀 평가는 품질, 식미, 현장평가 등 3단계로 분야로 나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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