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경영학과 소확행팀이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에서 한남대 총장상을 받았다.
4학년 김기원과 3학년 김민우, 김하늘, 노태욱, 류수민으로 구성된 소확행팀은 지난 14일 대전 한남대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열린 제2회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에서 이 같이 수상했다.
이 대회는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한남대 사회혁신성장지원센터‧한남대학교 LINC3.0 사업단이 주관했다.
소확행팀은 장애인 차량 전용 번호판‧유도손전등‧횡단보도용 자동 보행기‧모두를 위한 비대면 회진 시스템 총 4개의 작품을 제출했다.
노태욱은 “이번을 계기로 자신감을 얻어 더욱 성장하는 제 자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며, 앞으로도 팀원들 모두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공모전을 참가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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