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피씨가 사랑의 열매 고액 기업 기부 프로그램인 '나눔 명문기업' 전북 16호로 가입했다.
㈜금강피씨(대표 서상준)는 3일 '나눔 명문기업' 가입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나눔 명문기업'은 대한민국 나눔문화를 이끌고 기업사회공헌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대표 기업으로 누적 1억원 이상 기부한 기업이 가입할 수 있다.
이날 가입식에 참석한 서상준 대표는 “우리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 가치를 창출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나눔명문기업을 가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임준 시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항상 베풀어 주시는 ㈜금강피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한편 ㈜금강피씨는 서수면에 소재한 기업으로 암거 등 콘크리트 구조물을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하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 매해 성금· 성품을 꾸준히 기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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