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군산시립예술단이 예술의 전당 광장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시립예술단은 "6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예술아 놀자' 광장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광장 콘서트는 이명근 상임 지휘자와 함께하는 ‘OST 콘서트’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군산시립교향단의 영화 미션 OST(Gabriel’s Oboe)를 시작으로 남성5중창 (La Vita), 영화 파리넬리 OST (Lascia ch'io pianga), 영화음악 등 환상적인 합창사운드로 구성했다.
시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시립예술단측은 "이번 공연에서 시민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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