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1주일간 1,000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군산시는 "19일 군산의 코로나19 확진자가 75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684명 보다 69명 많은 것이다.
특히 하루 신규 확진자는 12일 1,142명 이후 ▲13일 915명 ▲14일 791명 ▲15일 659명 ▲16일 629명 ▲17일 360명 ▲18일 684명에 이어 이날까지 1주일째 1,000명 이하를 기록 중이다.
지역 내 총 누적확진자는 7만7,468명째다.
하지만 이날도 사망자 3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74명으로 늘었다.
재택치료는 일반관리군 4,006명과 집중관리군 150명 등 모두 4,156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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