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석배 전국 고등학생 축구대회가 오는 5월 말 킥오프한다.
전북축구협회는 "2024년 금석배 전국 고등학생 축구대회가 오는 5월31일부터 6월14일까지 월명경기장 등 군산 곳곳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이 대회 3연패를 달성한 경기 평택 진위 FCU18 등 전국 40개 클럽 및 학교팀이 출전할 예정이다.
도내에서는 군산 제일고를 비롯해 새만금FCU18, 이리고, 전주공고, 정읍 신태인축구센터 U18 등 5개팀이 출격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17세 이하 저학년층 대회도 함께 열린다. 저학년층 대회에는 군산제일고 등 모두 29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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