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취업률 전국 상위권을 유지하는데 기여한 공로
진로・취업 전문업체인 ㈜휴먼제이앤씨 유경민 대표가 재학생 등 취업률 전국 상위권을 유지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군산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군산대 김동익 총장 직무대리는 23일 이 대학 본부에서 유 대표에게 이 같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군산대는 2017년 2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된 후 ㈜휴먼제이앤씨와 컨소시엄을 맺고 5년간 재학생 등을 위한 진로・취업 상담서비스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그 결과, 지역청년과 재학생 대상 진로・취업프로그램으로 각각 93개(9,085명)와 291개(3만4,205명)에 달했다.
이로 인해 지역청년의 고용을 제고하고 재학생들의 취업률이 전국 국립대학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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