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석배 출전 U15 군산시민축구, 신장중에 안방서 0-9 대패 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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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석배 출전 U15 군산시민축구, 신장중에 안방서 0-9 대패 수모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02.16 15:28
  • 기사수정 2022-02-16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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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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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U15 군산시민축구(이하 군산시민축구)가 금석배 예선 첫 경기에서 경기 신장중에 안방 대패의 수모를 겪었다.

조길제 감독이 이끄는 군산시민축구는 16일 어린이교통공원서 열린 2022 금석배 전국 중학생 축구대회 조 예선 첫 경기에서 경기 신정중에 전반에만 4골을 내주며 0-9로 패했다.

이로써 군산시민축구는 남은 경기서 서울 천호중을 반드시 꺾어야만 본선에 진출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앞서 지난 14일 같은 조의 신장중은 천호중에 1대0으로 승리했다. 신장중은 2승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군산시민축구는 18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서 천호중과 조 예선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한편 군산시민축구는 이번 대회에서 신장중, 천호중과 함께 3팀이 10조에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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