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가 불명한 2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도는 22일 "#458번(전북 #328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달들어 101번째 확진자다.
그는 지난 19일과 20일 타지역을 방문했다.
이후 21일부터 후각 상실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서 검체 채취 결과, 양성이 나왔다.
그는 지난 17일 모드나 1차 백신을 맞았다.
시보건당국은 그의 가족에 대해서도 검사를 벌여 1명은 음성, 2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458번 확진자 이동동선)
❍ 8. 19.(목)
12:00 ~ 18:50 타지역동선
❍ 8. 20.(금)
07:00 ~ 20:30 타지역동선
❍ 8. 21.(토)
11:40 ~ 12:05 □□음식점
14:3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8. 22.(일)
08:0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검사결과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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