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적의 20대와 충남 아산시를 주소로 둔 10대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16일 "#411번(전북#3125번)과 #412(전북#3130)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달들어 54번째와 55번째 확진자다.
베트남 국적의 20대 #411번 확진자는 지난 13일 군산 #410번과 접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411번은 현재 무증상이다.
충남 아산시를 주소로 둔 #412번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그는 13일부터 타지역서 머물다 15일 오후 군산 숙박시설에 묵었다.
지난 15일부터 발열과 인후통 증상을 보이고 있다.
(#411번 확진자 이동동선)
❍ 8. 13.(금) ~ 8. 16.(월)
18:00 ~ 04:00 직장 근무
❍ 8. 13.(금) ~ 8. 16.(월)
04:20 ~ 17:40 자택 기거
❍ 8. 16.(월)
09: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15:0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검사결과 양성 판정
(#412번 확진자 이동동선)
❍ 8. 13.(금) ~ 8. 15.(일) 타지역 동선
❍ 8. 15.(일)
18:00 ~ ○○ 숙박시설
❍ 8. 16.(월)
10:3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15:00 이기은 진단검사의학과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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