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40대가 자가격리도중 유증상을 보여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12일 밤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109번(전북 #498번)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려왔다.
이로써 이달들어서만 지역내 확진자는 28명으로 늘었다.
#109번 확진자는 배우자인 군산 #82번과 접촉한 것으로 보건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확진자는 보건소선별진료소 방문 당시 발열(37.9도)과 가래 증상을 보였다.
보건당국은 #109번 확진자가 자가격리(12.1~12.15)중이였기에 접촉자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13일 오전 8시 현재 지역내 자가격리자는 모두 191명으로 나타났다.
(군산 #109번)
◆11.30(월)
군산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실시
◆12.01(화)
배우자 확진 판정으로 자가격리 시작
◆12.12(토) 증상 발현 보건소 선별진료소 재검사 실시
22:20 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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