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추석연휴기간에도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시는 "30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야간에는 동군산병원과 군산의료원에서 선별진료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중 기침, 고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보인다면 타인과 접촉을 피하고 가까운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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