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고, 금석배 16강 진출 실패…조별 3차전 경기YG에 0-2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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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고, 금석배 16강 진출 실패…조별 3차전 경기YG에 0-2 패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0.08.06 18:09
  • 기사수정 2021-03-10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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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북축구협회
/사진=전북축구협회

 

군산제일고가 금석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제일고는 6일 금강체육공원에서 열린 금석배 전국 고교축구대회 3조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경기 YGFC에 0-2로 패했다.

이로써 1승2패 승점 3점(골득실 –2)의 제일고는 경기 YGFC(승점 7점, +4)와 전주공고(승점 6점, +3)에 이어 조3위가 됐다. 충남 한마음 FC가 1무2패 승점 1점(-5)으로 조 최하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각조 1,2위와 1~5조 3위팀 중 상위 2개팀이 16강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제일고는 서울 광운전공고(승점 4점, 골득실 +1)와 경기 용호고(승점 3점, 골득실 -1) 등과 같이 조3위였으나 승점과 골득실에서 밀려 16강 와일드 카드를 손에 쥐지 못했다.

한편 16강은 8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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