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아름도예의 첫 회원전인 '흙 노래' 전시전이 열린다.
아름도예 동호회(회장 채영숙)는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시민열린갤러리(2층)에서 이 같은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원 7명이 빚어낸 생활도예 작품 29점을 선보인다.
채영숙 회장은 “흙과 불 그리고 회원들의 열정이 담긴 작품을 보시며 바쁜 삶에 지친 분들이 잠시 여유를 찾으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름도예 동호회는 지난 2021년 김혁수 도예가를 중심으로 도예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 단체를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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