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명수 배달앱을 이용해 축산물을 주문한 소비자 333명에게 축산물 재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6,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군산시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오는 5월16일까지 3주 동안에 걸쳐 이 같은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축산물 이력제 홍보 및 판매 확대를 위해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함께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배달의 명수' 배달앱과 연계돼 있는 축산물 이력정보를 통해 축산물 주문 시 축산물의 안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전국 축종·부위별 평균가격을 살펴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배달의 명수' 배달앱 주문 시 군산사랑상품권 이용도 가능해 10%의 할인효과도 얻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축산물 이력정보 확인을 통해 축산물의 처리 단계별 정보가 자세하게 공개되는 만큼 '배달의명수'를 이용해 안심하고 주문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군산시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해 11월 ▲배달앱 전용 축산정보(등급·이력·가격) 제공 ▲공공배달앱 홍보 및 프로모션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 군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