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석 시장 출마 예정자 "산단내 시장 집무실 설치하겠다"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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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석 시장 출마 예정자 "산단내 시장 집무실 설치하겠다" 약속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02.15 12:35
  • 기사수정 2022-02-15 1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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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석
서동석

시장 출마를 선언한 서동석 민주당 국민통합위 전국공동선대위원장(63)이 ‘현장에 답이 있다’ 며 반드시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시민을 중심으로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했다.

서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모든 시정과 시책, 제도를 현장에서 찾고 시민들과 고락을 같이하며 시민을 섬기는 시장이 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첫 번째 핵심공약으로 국내 유수기업이 유치된 산업단지 내 시장 집무실을 설치를 내놨다. 이는 시장이 직접 산단 내 기업유치를 위해 세일즈 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특히 이를 통해 산단 내 기업의 애로를 청취해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활성화를 견인해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세워나가겠다는 복안이다.

그는 “산단 내 시장 집무실을 통해 시장이 직접 발로 뛰며 국내 유수기업 유치는 물론 지역 내 강소기업 등의 애로사항을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공단 활성화를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지역인재 채용은 물론 청년고용 창출을 통해 넉넉하고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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