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 확진자 접촉 20대 감염…외국인 노동자 4명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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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 확진자 접촉 20대 감염…외국인 노동자 4명도 추가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9.02 14:18
  • 기사수정 2021-09-02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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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출처=질병관리청
코로나19 바이러스./출처=질병관리청

경기도 여주 확진자와 접촉한 20대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또 외국인 노동자 4명도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2일 "#499번과 #500번, #501번, #502번, #50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각 전북 #3633~3634번과 전북 #3640~3642번으로 분류됐다.  

이달들어 지역내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다.

카자흐스탄 30대인 #499번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현재 시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는 중이다.  

또 우즈베키스탄 20대인 #500번은 지난 18일 군산 #438번과 접촉 후 자가격리에 들어간 뒤 재검사를 통해 확진판정을 받았다.

태국 30대인 #501번과 카자흐스탄 40대인 #502번도 감염경로가 오리무중이다.

20대인 #503번은 지난달 30일 여주 #632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일을 한 뒤 유증상을 보이자 1일 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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