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중인 30대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군산시는 29일 "#489번(전북#354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달들어 132명째 확진자다.
#489번 확진자는 지난 22일 가족인 군산 #464번과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하지만 지난 28일부터 오한, 두통 증상을 보여 다음날 검체 채취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는 얀센 접종자(6/16)다.지역내 8번째 돌파감염 사례로 기록됐다.
특히 감염경로로 지목받는 군산 #464번 역시 백신 최종 접종자였다.
시는 그가 자가격리 기간(8. 22. ~ 9. 5) 양성판정을 받아 접촉자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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