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20대 우즈벡 노동자(#453번) 코로나 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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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20대 우즈벡 노동자(#453번) 코로나 19 확진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8.20 23:05
  • 기사수정 2021-08-21 0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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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출처=질병관리청
코로나19 바이러스./출처=질병관리청

자가격리중인 20대 우즈베키스탄 노동자가 코로나 19에 추가 감염됐다.

군산시는 20일 "#453번(전북 #325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달들어 96명째다.

#453번은 지난 14일 군산 #415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그러던 그는 19일부터 발열 증상을 보여 20일 검체를 채취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내려졌다.

그의 가족 1명은 음성이 나왔다.

시는 그가 자가격리 중(8. 17 ~ 8. 29)이었기에 접촉자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21일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8/18(수)오전05:40~06:10, 8/19(목)오전05:40~06:10 우리식당(양촌1길 46-1) 방문자 보건소선별검사(09~18시)바랍니다"고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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