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확진자와 식당서 접촉한 40대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지난 4일 "군산 #363번(전북 #286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달들어 지역서 6번째 확진자다. 특히 4일 하루에만 모두 4명(#360~363번)의 확진자가 발생한 셈이다.
시 보건당국은 #363번 확진자가 지난달 31일 청주 #1702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청주 #1702번 확진자가 지역의 한 식당을 방문해 식당 종업원과 손님에게 감염시킨 것으로 시 보건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그는 지난 3일부터 두통을 호소하고 있다.
가족 1명은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
(#363번 확진자 이동동선)
❍ 7. 31.(토)~8. 2.(월)
09:30~21:30 직장근무
❍ 7. 31.(토)
22:00~24:00 지인자택
❍ 8. 3.(화)
자택기거
❍ 8. 4.(수)
10:30~15:00 직장근무
15:3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21:3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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