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락 달그락 시민청소년 포럼 25일 '학교폭력' 주제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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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 달그락 시민청소년 포럼 25일 '학교폭력' 주제로 개최
  • 최은경 시민기자
  • 승인 2021.03.22 11:08
  • 기사수정 2021-03-22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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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청소년자치연구소
출처=청소년자치연구소

 

제16회 달그락 달그락 시민 청소년 포럼(이하 달달포럼)이 이 달 25일 오후 7시30분 청소년자치공간 '달그락 달그락'에서 열린다.

청소년자치연구소(소장 정건희)가 주최하고 청소년실천연구위원회(위원장 박은아) 주관하는 이번 달달포럼의 주제는 코로나19 이후 학교 폭력과 대안모색이다.

홍문기 부위원장(청소년실천연구위원회)사회로 이충민 위원/교사(청소년실천연구위원회/ 강경상고)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학교 폭력의 발생과 그에 따른 대책'을 주제 발표한다.

패널토론자로는 이민중 교사(군산고/ 학생부장), 전은영 장학사(군산교육지원청), 조성원 변호사(변호사 조성원법률사무소), 원세인 청소년 대표(청소년기자단 Aspect)가 함께 한다.

포럼 현장 참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차원에서 청소년과 성인 등 10명까지만 가능하다. 참여 문의는 청소년자치연구소(063-465-8871/담당 오성우 사무국장)로 연락하면 된다.

청소년자치연구소측은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이후 청소년 관련 사회문제들을 조망하고 다양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시민과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DYBS(달그락 청소년 마을방송국)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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