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맞춤형 이공계 인재양성 지원사업 군산대 등 30개팀 연구 수행
상태바
현장맞춤형 이공계 인재양성 지원사업 군산대 등 30개팀 연구 수행
  • 송진희 명예기자
  • 승인 2021.03.18 15:49
  • 기사수정 2021-03-18 15: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만금실전문제연구단 오리엔테이션./사진=군산대
새만금실전문제연구단 오리엔테이션./사진=군산대

 

올해 현장맞춤형 이공계 인재양성 지원사업에 군산대 등 모두 30개 팀이 연구를 수행한다.

군산대 새만금실전문제연구단(단장 박성신 건축해양건설융합공학부 교수)은 지난 17일 30개 연구팀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새만금실전문제연구단은 지난 2019년 '스마트 새만금'을 주제로 현장맞춤형 이공계 인재양성 지원사업에 선정돼 올해로 3차년도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사업에 선정된 연구팀은 군산대 16개팀을 비롯해 원광대 9개팀, 전주대 5개팀 등이다.

이들 연구팀은 각각 스마트 바이오, 스마트 시티,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지정 주제와 지역기업 애로기술 조사, 창의적 발상을 통해 자율적으로 제안하는 자유주제에 관한 연구를 맡는다.

안민철 새만금실전문제연구단 부단장은 "앞선 수행결과를 바탕으로 지속발전시킬 수 있는 연구와 새로운 연구주제가 서로 융합해 경쟁력 있는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장맞춤형 이공계 인재양성 지원사업은 이공계 대학원생 중심 다학제적 연구팀의 연구과제 지원을 통해 실전문제 해결역량을 가진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