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와 30대 등 직장동료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15일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168번(전북 #1277번)과 #169번(전북#127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2일 역시 직장동료인 수원 #1615번과 최종 접촉한 것으로 방역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현재 시는 이들에 대한 이동동선을 조사중이다.
이런 가운데 시는 "10일(수) 오후 6시~7시30분과 12일(금) 오후 7시40분~9시 미룡동 우리목살집 방문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을 것"을 안전안내문자로 알렸다.
한편 이달들어 지역내 확진자는 모두 3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저작권자 © 투데이 군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