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19 시대 온택트 요리교실 첫 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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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코로나19 시대 온택트 요리교실 첫 선 눈길
  • 정영욱 기자
  • 승인 2021.02.01 09:30
  • 기사수정 2021-03-13 0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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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산시
사진=군산시
사진=군산시

 

온라인 전통시장 체험-온택트 요리교실이 첫선을 보였다.

군산시는 코르나 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이 같이 시범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전통시장에서 판매 중인 색다른 요리를 재료별로 손질해 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밀키트로 개발했다.

전통시장을 방문하지 않고 각 가정으로 직접 배달해, 실시간 라이브방송으로 참여가정과 요리사가 함께 진행하는 온라인 체험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라이브로 진행되는 모든 과정을 유튜브에 실시간 공유하여 홍보 효과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난 24일 미리 신청한 20팀의 가정에서 6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시범 라이브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7일 2차 방송에서는 군산공설시장 청년몰에서 프랑스 요리를 판매하고 있는 ‘보나뻬떄’ 대표 및 쉐프 조나단(프랑스인)과 아내 이미화 씨가 같이 진행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 받았다.

특히 조나단의 영어식 설명과 아내의 통역 방식으로 진행되어 자연스럽게 외국어 교육도 배울 수 있어서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색다른 방송이었다는 칭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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