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유흥주점 업주들이 집합금지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한국 유흥, 단란음식업 중앙회 전북지회 군산지부(지부장 유인옥)는 25일 군산시청 앞에서 이 같은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정부는 다른 업종과의 형평성에 맞게 유흥주점 영업재개 대상업종 제외 조치를 거두고 영업을 허용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 강제휴업에 따른 손실보상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벌금이나 구속을 당하더라도 영업을 해야겠다고 울부짖는 목소리에 정부가 귀를 기울여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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