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내년에도 교통약자 이동 편의, 전용 임차 택시 6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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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내년에도 교통약자 이동 편의, 전용 임차 택시 6대 운행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0.12.30 09:46
  • 기사수정 2021-03-08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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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 청사./사진=군산시
군산시청 청사./사진=군산시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해 내년에 교통약자 전용 임차택시가 6대 운행된다.

군산시에 따르면 작년에 임차택시를 처음 도입해 5대를 운행한데 이어 내년에도 이 같이 운행키로 했다.

교통약자 전용 임차택시는 휠체어를 타지 않는 장애인 등을 기존의 택시를 빌려 운행하는 것을 일컫는다.

교통약자 전용 임차 택시는 휠체어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탑승 가능한 특별교통수단을 보조하는 역할로써 교통약자 이동서비스의 효율을 대폭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작년 처음 임차택시를 도입하여 운행한 결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가 크게 증진되었다”며,“21년에도 6대를 운행할 계획이며, 이용자들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교통약자 이동편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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