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들어 세 번째로 군산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단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15일 군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달들어 확진자가 단 한명도 나오지 않은 것은 지난 3일과 10일에 이어 이번까지 세 번째다.

현재 지역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113명에 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달 들어서만 확진자는 32명으로 하루 평균 2.1명꼴이다. 지난달의 경우 확진자 수는 모두 59명(하루 평균 1.96명/22일 이후 50명)에 달했다.  

신수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