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만에 군산의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 이하로 다시 떨어졌다.
13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날 군산의 신규 확진자자는 915명이 발생했다. 이는 전날 1,142명 보다 227명이 줄어든 것이다.
이로써 지역내 총 누적 확진자는 7만3,600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올들어서만 7만2,202명이 확진됐다.
이날도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63명으로 늘었다.
재택치료자는 일반관리군 5,844명과 집중관리군 194명 등 6,038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지자체가 집중 관리하는 재택치료자(집중관리군)는 처음으로 200명대 이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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