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미군 부대 관련 지역사회 오미크론 확정자 25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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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미군 부대 관련 지역사회 오미크론 확정자 25명으로 늘어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01.01 15:03
  • 기사수정 2022-01-01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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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미군 부대 관련 지역 오미크론 확정자가 25명으로 늘었다.

1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군산 미군부대 관련 오미크론 확정자와 역학적 연관자 수는 모두 44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오미크론 확정자수는 25명에 달했다. 이는 전날 8명 보다 하루 만에 17명이 늘어난 것이다.

역학적 연관자수는 19명으로 집계됐다. 

도는 이날 기준 도내 오미크론 확진자는 확정자 170명과 역학적 연관자수 132명을 포함해 모두 302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완주의 어린이집이 35명(확정 35명), 익산의 유치원과 식품제조업체가 각각 141명(확정 69명/연관자 72명)과 7명(확정 6명/연관자 1명) 등이다.

또 부안의 어린이집과 정읍의 어린이집이 각각 40명(확정 16명/연관자 24명)과 20명(확정 4명/연관자 16명), 군산 주한미군 관련 지역사회 44명(확정 25명/연관자 19명)이다. 

산발사례는 11명(확정 11명), 해외입국 4명(확정 4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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