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11일 "#621번(전북 #4779번)과 #622번(전북 #478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달들어 지역내 확진자는 모두 8명으로 늘었다.
#621번은 현재 시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나 감염경로가 불명하다. #621번은 지난 7일과 8일 학교를 다녀온 뒤 음식점과 카페를 찾았다.
9일에는 노래방을 방문한 뒤 다음날에는 집에 머물렀다. 9일부터 유증상이 나타나 검체를 채취한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가족 3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 중이다.
또 자가격리 중인 #622번은 홍성 #253번 확진자와 지난 7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시는 추정하고 있다.
10일부터 유증상이 나타나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시는 #622번의 경우 자가격리(10/8~10/21)중이었기에 추가 접촉자는 없다고 설명했다.
(#621번 확진자 이동동선)
❍ 10. 7.(목) ~ 10. 8.(금)
08:50 ~ 16:00 ○○학교
❍ 10. 8.(금)
18:20 ~ 19:00 △△음식점
21:00 ~ 23:00 □□카페
❍ 10. 9.(토)
18:00 ~ 18:30 ○○노래방
❍ 10. 10.(일) 자택 기거
❍ 10. 11.(월)
10:3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20:0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검사결과 양성 판정
(#622번 확진자 자가격리중이었기에 이동동선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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