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고가 금석배 축구 조별 예선 첫 경기서 포천 시민구단 FC18에 힘겹게 승리했다.
제일고는 15일 어린이 교통공원서 열린 대회 예선 첫 경기서 포천 FC18를 1대0으로 이겼다.
73분 공격수 한정환의 골이 결승골로 이어졌다.
수비수 오철환의 패스를 받은 한정환이 상대 수비수를 뚫고 박스 바로 앞에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같은 조 서울 대동 세무고도 도내팀인 고창북고를 4대1로 크게 이겼다.
제일고는 오는 17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서 고창 북고와 조별 예선 2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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