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고 금석배 축구 고창북고 1-0 꺾고 본선 20강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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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고 금석배 축구 고창북고 1-0 꺾고 본선 20강전 진출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5.17 14:59
  • 기사수정 2021-05-18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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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북축구협회
사진=전북축구협회

 

제일고가 금석배 축구대회서 고창북고를 꺾고 본선 20강전에 진출했다.

장진호 감독이 이끄는 제일고는 17일 어린이교통공원서 열린 대회 7조 예선 2차전서 68분 한정환의 결승골에 힘입어 고창북고를 1대0으로 이겼다.

미드필드서 크로스를 받은 한정환의 헤더슛이 골키퍼에 가로막혀 흘러나오자 침착하게 오른발 슛으로 밀어 넣어 골을 성공시켰다.

한정환은 이번 대회 두번 째 골을 기록했다.

같은 조 서울 대동세무고도 경기 포천 시민 FC18을 4-0으로 누르고 조별 예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제일고는 2승으로 서울 대동세무고와 승점 6점으로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대동세무고 +7, 제일고 +2)에서 밀려 현재 조 2위를 달리고 있다.

제일고는 19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서 서울 대동 세무고와 조 1위를 놓고 마지막 조별 예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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