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다.
군산시는 4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207번과 #208번, #20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려왔다.
전북 #1539번, 전북 #1540번, 전북 #1541번으로 분류됐다.
이로써 이날 하루에만 4명, 이 달들어서는 지역에서 모두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40대인 #207번은 지난달 27일과 30일 그리고 이달 1일 군산 #204번과 접촉했다.
또 타지역에서 직장을 다니는 20대 #208번은 지난달 29일 군산 #201번과 접촉했다.
이와 함께 50대인 #209번은 지난달 26일과 28일 타지역 종교집회에 다녀왔다.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이에 따라 종교집회 관련자는 모두 12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한편 시는 5일 코로나19 관련 취약지 특별방역점검과 관련 시장 대면 브리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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