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서 60대가 또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3일 "202번(전북 #151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달들어서만 이날 현재 지역내 확진자는 모두 14명으로 늘어났다.
#202번 확진자는 지난 2일 확진판정을 받은 군산 #200번과 가족 관계다.
#202번 확진자는 지난달 24일 군산 #182번과 접촉한 것으로 시 방역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감염경로로 지목받는 #182번 확진자는 지난달 20일 타지역서 공주 #117번 확진자와 만났다.
#202번 확진자는 현재 2일부터 기침 증세를 보이고 있다.
시 방역당국은 #202번 확진자는 자가격리중이었기에 이동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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