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상 한류스타 공연 새만금 K-pop 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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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상 한류스타 공연 새만금 K-pop 축제 열린다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1.22 15:06
  • 기사수정 2021-03-09 2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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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빠르면 오는 9월 첫 선
이달 25일~내달 10일 새 명칭 공모
/사진=새만금개발청
/사진=새만금개발청

 

새만금의 문화 예술, 관광을 선도할 새로운 축제인 (가칭) 케이팝 페스타 인 새만금'이 빠르면 올해 9월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새만금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관광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노마드(유목민) 축제와 함께 새로운 축제가 탄생할 예정이다"고 22일 밝혔다.

이 축제는 최정상급 한류스타 공연, 사전행사(붐업공연, 케이팝 가수 포토존, 상설행사)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생중계도 예정되어 있다.  

이런 가운데 새만금개발청은 ‘(가칭) 케이팝 페스타 인 새만금’에 대한 새 이름을 공모하고 나섰다.

이 달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새만금에 관심과 애정이 있는 누구나(국민 및 외국인)  응모할 수 있다.

새만금청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DIA2013)에서 축제 명칭 공모 게시글을 통해 댓글(명칭, 기획의도 설명)로 참여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대상 1명과 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20만원과 10만원 등이 주어진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공모는 새만금만의 특화된 상징성, 대중성, 지속성을 표현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이름을 발굴하기 위한 시도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타지역 축제와는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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