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중등증 환자 치료 병상(病床) 약 88% 줄었다
상태바
코로나19 중등증 환자 치료 병상(病床) 약 88% 줄었다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05.19 10:39
  • 기사수정 2022-05-20 13: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일 기준 의료원 6개, 동군산병원 3개, 성신병원 13개 등 22개…전날에는 191개
의료원 23일부터 일반 의료체계 전환
군산의료원/사진=군산시
군산의료원/사진=군산시

군산지역 코로나19 중등증 환자 병상수가 전날 보다 88%가 줄었다. 

전북도에 따르면 19일 오전 7시 기준 지역내 병원의 코로나19 중등증 환자 병상수는 모두 22개로 집계됐다. 

군산의료원 6개, 동군산병원 3개, 성신병원 13개다. 

이는 최근들어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에 따른 것이다. 

전날 지역 내 코로나19 중등증 환자 치료 병상수는 의료원 74개, 동군산병원 13개, 성신병원 104개 등 모두 191개였다. 

특히 의료원은 이달 23일부터 감염병 전담병원서 벗어나 일반 의료체계로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코로나19 중등증 환자 입원 수는 의료원 3명과 성신병원 8명 등 11명으로 집계됐다. 동군산병원은 입원 환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