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시의회 마지막 임시회 마무리…명예시민증 수여 동의안 등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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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시의회 마지막 임시회 마무리…명예시민증 수여 동의안 등 가결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04.07 11:15
  • 기사수정 2022-04-11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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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장/사진=군산시의회
본회의장/사진=군산시의회

제8대 군산시의회 마지막 임시회가 마무리됐다. 

시의회는 7일 제245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군산시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 모두 5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앞서 이번 임시회에는 서동완 의원이 ‘군산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또 ‘명예시민증 수여 동의안’,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시세감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이 상정됐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미 공군 군산기지 제8전투비행단장인 존 갤러모어(John B.Gallemore)에게 군산시 명예 시민증을 주는 동의안이 통과됐다. 

이날 김중신 의원의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 효과를 증진시키는 문화도시 군산을 만들자)·정지숙 의원의 조부모의 손자녀 돌봄 지원방안 마련의 5분 발언이 있었다.

김영일 부의장은 “올해 계획된 사업들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245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심의·의결 안건

▲ 군산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명예시민증 수여 동의안(가결)

▲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가결)

▲ 군산시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가결)

▲ 군산시 시세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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