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군산시의회 마지막 임시회가 마무리됐다.
시의회는 7일 제245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군산시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 모두 5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앞서 이번 임시회에는 서동완 의원이 ‘군산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또 ‘명예시민증 수여 동의안’,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시세감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이 상정됐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미 공군 군산기지 제8전투비행단장인 존 갤러모어(John B.Gallemore)에게 군산시 명예 시민증을 주는 동의안이 통과됐다.
이날 김중신 의원의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 효과를 증진시키는 문화도시 군산을 만들자)·정지숙 의원의 조부모의 손자녀 돌봄 지원방안 마련의 5분 발언이 있었다.
김영일 부의장은 “올해 계획된 사업들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245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심의·의결 안건
▲ 군산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명예시민증 수여 동의안(가결)
▲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가결)
▲ 군산시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가결)
▲ 군산시 시세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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