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면 새마을부녀회 독거노인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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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면 새마을부녀회 독거노인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
  • 강나원 시민기자
  • 승인 2021.11.05 10:16
  • 기사수정 2021-11-05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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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화선)가 관내 소외계층 100여 세대에 고추장을 전달했다.

개정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군산농협 경제사업종합센터에서 부녀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 100통의 고추장을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에게 나눴다

정화선 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작은 나눔에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큰 행복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진현 개정면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 앞장서 준 부녀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개정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김치와 고추장을 손수 만들어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는 등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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