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10대가 밤새 코로나19 추가 확진됐다.
군산시는 지난 23일 "#672번(전북#494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달들어 지역내 확진자는 모두 58명으로 늘었다. 23일 하루에만 4명이 추가됐다.
시는 #672번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나 현재까지 감염경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미열과 가래,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현재 가족 4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중이다.
(#672번 확진자 이동동선)
❍ 10. 20.(수) ~ 10. 22.(금)
08:00 ~ 19:00 ○○학교
❍ 10. 23.(토)
15: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20:0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검사결과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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